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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대만 타이베이 2박 3일 알찬 여행 일정

by with lily 2025. 4.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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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타이베이는 짧은 일정에도 핵심 명소와 맛집, 근교 여행까지 모두 경험할 수 있는 매력적인 도시입니다.
2박 3일 동안 알차게 즐길 수 있는 최적의 일정을 소개합니다.

1일차: 타이베이 시내 핵심 투어


오전

타오위안 공항 도착, 타이베이 시내 이동

호텔 체크인 및 짐 보관

점심


융캉제(永康街)에서 대만식 브런치와 망고빙수 맛보기

오후


중정기념당: 장제스를 기리는 웅장한 기념관, 근위병 교대식 관람.


국립 고궁박물관: 중국 5천년 역사의 보물 감상.


시먼딩: 타이베이의 명동, 쇼핑과 스트리트 푸드, 트렌디한 분위기 만끽.

저녁


타이베이 101: 전망대에서 타이베이 시내 파노라마 감상, 101몰에서 쇼핑.

101 내 딘타이펑에서 소룡포 저녁 식사.


스린 야시장: 대만 대표 야시장, 길거리 음식과 쇼핑.

2일차: 근교 투어 ‘예스진지’ & 단수이


오전~오후


예스진지(예류-스펀-진과스-지우펀) 투어



예류 지질공원: 독특한 해안 바위와 자연 경관.


스펀: 천등 날리기 체험, 스펀폭포 감상.

진과스: 옛 금광 마을 산책, 광부 도시락 체험


지우펀: 홍등과 골목길, <센과 치히로>의 무대, 찻집에서 휴식.

저녁


단수이: 담수이 강변 산책, 홍마오청·진리대학 탐방, 노을 감상.

단수이 아게이(튀김두부)와 길거리 간식 맛보기


라오허제 야시장 또는 닝샤 야시장에서 야식.

3일차: 온천과 감성 산책 & 자유시간


오전


베이터우 온천: MRT로 이동, 온천욕과 온천박물관 관람.


디화제: 대만 전통시장, 로컬 기념품 쇼핑, 카페 거리 산책.

점심

타이베이 시내 인기 훠궈 맛집에서 점심.

오후

비행기 시간에 맞춰 까르푸 등 대형마트 쇼핑

여유 시간에는 타이베이 시립동물원, 마오콩 곤돌라 등 선택 관광.

 

여행 꿀팁 & 준비물

이지카드(EasyCard): 대중교통·편의점 결제 필수템.

유심칩/포켓와이파이: 공항에서 미리 준비

날씨: 11~3월이 여행 최적기, 우산·얇은 겉옷 필수.

교통: MRT, 시티투어버스, 택시 활용.


타이베이 2박 3일 여행은 도시의 현대적인 매력과 근교 자연, 전통시장, 야시장, 온천까지 모두 경험할 수 있는 완벽한 일정입니다. 이 일정을 참고해 효율적이고 잊지 못할 대만 여행을 즐기세요!

[2025년 타이페이 최근 핫플레이스]

타이페이의 트렌드는 빠르게 변하고 있지만, 최근 여행자와 현지인 모두에게 인기 있는 핫플레이스는 다음과 같습니다.

1. 화산 1914 문화창의산업단지 (華山1914文化創意産業園区)



옛 양조장을 리모델링한 예술·문화 복합 공간으로, 레트로 감성과 현대적인 분위기가 공존합니다. 갤러리, 카페, 영화관, 팝업스토어, 다양한 전시와 공연이 열려 젊은 층과 여행자들에게 꾸준히 사랑받고 있습니다.

2. 중산(中山) 카페 거리 & 라이프스타일 숍



MRT 중산역 일대는 개성 넘치는 카페와 편집숍, 감각적인 소품샵이 골목마다 가득해 로컬 청년들과 여행자 모두에게 인기입니다. 특별한 랜드마크는 없지만, 트렌디한 분위기와 여유로운 산책 코스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3. 시먼딩(西門町)

여전히 타이페이의 대표적 핫플레이스. 쇼핑, 스트리트 푸드, 트렌디한 패션, 다양한 엔터테인먼트가 집결해 있습니다. 최근에는 대형 브랜드 매장과 더불어 개성 있는 로컬 숍, 신상 카페, 팝업스토어가 속속 등장하며 젊은 감성의 중심지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4. 타이베이 수산시장(상인 수산물 시장)



미쓰이 그룹이 만든 현대적인 해산물 시장으로, 신선한 해산물과 스탠딩 스시바, 다양한 먹거리, 라이프스타일 숍이 결합된 복합 공간입니다. 일본 감성의 인테리어와 혁신적인 구성으로 최근 가장 주목받는 미식 핫플 중 하나입니다.

5. 마오콩(猫空) 케이블카 & 티하우스

타이페이 외곽의 차밭과 산책로,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가면 멋진 전망과 함께 차 문화 체험, 티하우스에서의 여유로운 시간을 즐길 수 있습니다. 최근 SNS에서 인증샷 명소로도 인기입니다.

6. 카마 커피 로스터스 더우리우 포레스트

양명산 문화대학 근처, 대나무 숲 속 일본풍 주택을 개조한 감성 카페로, 사전 예약 필수일 정도로 현지에서 핫한 스폿입니다. 자연 속에서 특별한 분위기를 즐기고 싶은 이들에게 추천합니다.

기타 주목할 만한 트렌디 스팟
닝샤 야시장, 라오허제 야시장: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먹거리 천국.

다안삼림공원: 계절별 꽃축제, 산책과 피크닉 명소로 부상.

융캉제: 신상 카페와 맛집, 디저트 숍이 계속해서 오픈하며 미식가들의 핫플레이스로 유지.

타이페이는 전통 명소와 더불어 젊은 감성의 문화 공간, 개성 넘치는 카페, 혁신적인 미식 공간이 꾸준히 생겨나고 있어, 여행자라면 위의 핫플레이스를 꼭 체크해보시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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