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무더위를 피하기 좋은 경기도 계곡 #1 : 포천, 양주
여름이 다가오면서 도심의 무더위를 벗어나 시원한 계곡을 찾는 분들이 늘고 있습니다. 특히 서울과 가까운 경기도 포천, 양주의 계곡들은 당일치기로도 충분히 즐길 수 있어 인기가 높습니다. 1. 백운계곡 (포천)포천 백운계곡은 경기도 포천시 이동면에 위치한 대표적인 자연 관광지로, 광덕산과 백운산에서 흘러내리는 맑고 차가운 물, 기암괴석, 울창한 숲이 어우러진 약 10km 길이의 계곡입니다. 여름철에는 시원한 물놀이와 피크닉 장소로, 봄·가을에는 산책과 삼림욕 명소로 인기가 높습니다. 여름에도 얼음처럼 차가운 계곡물이 흐르며, 대부분 수심이 얕아 아이들과 가족이 안전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습니다. 연못, 폭포, 기암괴석, 넓은 화강암 바닥이 펼쳐져 있어 자연 풍경이 뛰어납니다. 상류에는 30m 높이의 금광..
2025. 4. 27.
